[Daily Contents] 회고 방법


[1] 회고의 필요성

  • 내가 하는 일과 지금 달성하고자 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해준다.
  1. 맺음
    1. 마침표를 찍음으로써 다시 시작하고 복기할 수 있는 제공
  2. 나의 상태 확인
    1. 목표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확인
    2. 우리가 한 일들이 목표에 부합하는지 확인
    3.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목표를 달성할 것인지 확인
  3. 행동의 명확성(제일 중요)
    1. Action Item을 만들고 실행 여부를 다음 회고에서 확인
      1. 우리가 어떻게 업무를 해야 하는지
      2. 어떤 행동을 통해 개선할 수 있을지
      3. 지속적으로 행하지 못했던 것은 무엇이 있는지

[2] SMART

  • S: Specific (구체적)
  • M: Measurable (측정 가능한), 수치나 지표
  • A: Achivable (달성 가능), 역량 안에 있는 action item을 만들어야 한다.
  • R: Realistic (현실적)
  • T: Time-bound (기한이 정해짐)

[3] 지양해야 할 방식

  • 목적이 불분명한 회고
  • 마녀사냥형 회고

[4] 회고의 방법론

KTP(Keep, Proble, Try)

짧은 시간에 모든 구성원의 생각을 공유하고, 실행 가능한 Action Item을 도출

  • Keep
    •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
  • Problem
    •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 Try
    • Probem에 대한 해결책
    • 다음 회고 때 판별 가능한 것
    • 당장 실행가능한 것

예시

  1. Keep

    • Jira 스프린트 종료 후 프로젝트 구성원들이 돌아가며 피드백 했던 것
    • 컨벤션을 상세화해서 가독성을 높인 것
    • 서로의 코드를 리뷰해왔던 과정
    • 주석을 통해 코드를 설명해준 것
  2. Problem

    • 아쉬웠던 점을 기반으로 앞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개선해야 할 사항
    • 단순히 일어난 사건 뿐 아니라, 해당 결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정리
    • 시간의 부족으로 자신의 영역 외에는 잘 모르고 지나친 것
    • 커밋메시지를 모호하게 작성해서 히스토리 파악 난해
    • 하드코딩이 많은 프로그래밍
  3. Try

    • Problem에서 도출된 해결책을 제시
    • 다음 회고에서 판별 가능한 것으로 할 것
    • 자신의 행동으로 제어 가능한 것으로 할 것
    • 이번 회고가 끝난 직후, 실행 가능한 것으로 할 것
    • 깃에 리드미나 위키에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팀원들과 공유
    • 커밋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작성하기
    • 이슈를 세분화해서 할당하고, 진행상황 공유하기
    • 기능 구현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빠른 시간 내에 피드백 요청하기

KPT 회고 주의사항

  •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해야 한다.
    • 좋은 예시
      • Problem: 광고 상품이 추가되면 유관부서에 공유가 누락되어 데이터 정합성이 안 맞았다.
      • Try: 상품을 추가하는 코드가 호출되면, 유관담당자에게 자동발송하는 기능을 추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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